

"내게 네 패를 보여."
이름: 프란츠 하인리히 볼프 (Frantz Heinrich Wolf)
성별: 남
학년: 7
키/ 몸무게: 187cm / 79kg
Keyword: 오만함. 노력. 신중함. 자기중심적.
혈통: 순수혈통
성격:
오만함
그의 오만함은 귀족의 전형적인 거만함과 당당함이다. 자기 자신을 이루고 있는 것의 모든 것, 이름, 가문, 혈통 등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내가 최고, 내가 우선 이라는 자기중심적 마인드.
노력
오만함과 당당함 뒤에는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숨어있다. 자기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우수한 성적을 받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를 하며, 훌륭한 마법실력을 위해 끊임없이 연습한다. 그 노력들을 위함인지 꽤 부지런한 면모도 있다. 그 노력이 잘 되지 않을 때에는 풀이 죽어있거나 그 대상을 탓하며 괜히 화를 내곤 한다.
신중함
매우 신중하다. 어떠한 결정을 내리는 데에 많은 시간을 쓰곤 하며 '최선이 아닌, 차악을 위한 선택' 이라는 명제를 항상 머리에 담아두고 있다. 융통성 또한 없어 대하기 까다로운 타입. 자신이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을 꽤 신뢰하며 결정을 쉽게 바꾸지 않는다. 고지식한 면도 있어서 융통성 없어보이기도 한다. 원칙을 최대한 지키는 타입.
비사교적
냉정하며 사교적이지 못하다. 자기중심적이며 다른 사람에게 친절해야한다, 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다. 이 탓에 협동이나 팀워크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약하며 그렇기에 본인이 실수하였거나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당황해한다. 명령조의 말투에 익숙하며 사과의 말이나 부탁조의 말 자체를 잘 하지 못한다.
기타:
쌍둥이 동생이 있다. 다정하고 잘 웃는 동생. 이름은 프레드릭 지그문트 볼프(Frederick Zigmund Wolf). 동생은 호그와트에 재학중이지 않다. 동생을 매우 아끼며 동생 칭찬이 마를 날이 없다.
평소에는 기억력이 좋으나 아주 가끔 기억력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몸에 손대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누군가 몸에 손을 댄다면 떨쳐내곤 한다. 또한 자신의 몸에 상처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전혀 친절한 성격이 아니나 동물에 한정해서는 무한정 호의를 보이며 상냥하기까지 하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과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을 좋아한다.
생일은 3월 1일.
길치. 제 기숙사 위치도 겨우 외웠다. 강의실은 자주 가는 강의실이 아니라면 가끔 헷갈린다.
선관: 에오스 레나토 - 볼프 가문과 레나토 가문은 친분 있는 가문으로 어렸을 때부터 만나 교류를 계속 해왔다.
*커미션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