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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가십거리도 안 되겠는걸용. "

이름: 테오도르 D. 아서( Theodore D. Arthur )

 

성별: 남

 

학년: 5학년

 

키/ 몸무게: 165cm / 60.2kg

 

Keyword: 호기심 많은, 능청스러움, 사교적, 때때로 계산적.

​혈통: 혼혈(마법사+머글)

성격:

 

넉살 좋고 능청스러운 사교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처음 보는 사람과도 농담을 주고받는 등,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어색하지 않게 이야기를 섞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수다스러운 사람으로, 테오도르가 지나가는 곳은 항상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로 가득 차게 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활기가 넘치는 사람이다. 그는 항상 상대방의 성격, 기분에 맞춰서 대화를 이끌어가며 최대한 상대를 존중하며 매끄럽게 이야기를 끌어나가고자 하는데, 이러한 그의 태도에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상대로부터 쉽게 얻어내기 위한 목적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 그가 상대방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친절과 배려를 베풀 수 있는 이유는 이러한 목적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또한 그는 호기심이 굉장히 많아서, 일단 궁금하다 싶은 것은 전부 쑤시고 들춰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며,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상식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과격한 행동을 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단, 호기심을 가지는 대상에 목적이나 흥밋거리를 상실하게 되면 망설임 없이 대상에 대한 호기심을 털어내 버린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즉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보이기도 한다.

기타:

 

◆ 마법사+머글 혼혈 출신. 마법사 아버지와 머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위 아래로 형제는 없는 듯.(외동) 아버지가 머글에 우호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그 영향을 받아 테오도르 역시 머글에 대해선 우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머글 혼혈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딱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진 않은 듯.

 

◆ 취미는 신문 읽기와 신문 수집, 스크랩. 테오도르의 부모님은 둘 다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테오도르는 마법사 세계와 머글 세계를 막론하고 뉴스나 신문 등 언론 활동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호그와트에 떠돌아다니는 출저 없는 가십거리 역시 흥미 대상중 하나여서, 학생들 사이에서 오가는 소문들을 메모하는 것이 취미이다. 종종 호그와트에 떠도는 소문들을 모아서 자신이 직접 신문을 제작해 아이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

 

 

◆ 좋아하는 수업은 마법의 역사와 고대문자, 마법. 다른 수업은 몰라도 이 세 가지 과목만큼은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다. 관심사 외의 수업은 아에 낙제 수준이거나, 적당히 공부한 시늉만 내서 간신히 낙제를 면하는 정도. 그때그때 흥밋거리에 따라서 성적의 기복이 심하다.

 

◆ 싫어하는 수업은 비행 수업. 몸으로 때우는 걸 정말 못한다. 심각한 몸치. 퀴디치도 가십거리 수집 목적 이외에는 별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은 것 같다.

 

◆ 선후배를 막론하고 대체로 상대방을 높여 부르는 정중한 말투를 사용한다. 말할 때 비음이 섞인 듯이 발음하는 버릇이 있으며, 종종 기자들이 취재를 요청하는 듯한 멘트를 사용한다.

ex) 안녕하세용~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용~?

 

◆ 낮에 수월하게 잠을 청하기 위해 항상 머리 위에 안대를 쓰고 다닌다. 취미생활 덕분인지 항상 데드라인에 치여 사는데, 덕분에 매일 밤을 세거나 쪽잠밖에 자지 못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듯. 밤에 채우지 못한 수면 시간을 낮잠으로 때울 때가 많다.

 

◆ 전서용 수리부엉이를 한 마리 기르고 있다. 이름은 티티. 5살. 주인을 닮아서 굉장히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장난끼도 많은 듯.

 

◆ 카페인 중독자. 하루에 3잔씩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활동을 하지 못한다.

◆ 애칭은 ‘테디(Teddy)’로, 테오도르 본인은 이름이나 성보다는 친숙한 애칭으로 불리는 것을 더 선호한다.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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